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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5-22 01:41:00 , 최종수정 : 2019-02-22 00:33:13, mybc 기자


나경원의원 비서는 "중학생에게 상춰줬다"는 말로 이 사태를 맺으려

기사작성<MYBC 김형선>             기사승인<MYBC센터장 송주현>

자유한국당 나경원의원 비서 박모씨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나라 팔아먹은 정권이다” “노 전 대통령은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아야지 죽으면 끝이냐등 원색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서울의 소리'에 따르면 나경원의원 비서 박모씨는 모 중학교 학생과 언쟁중에 욕설은 물론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자유한국당 나경원의원 비서 박모씨는 폭언을 한 사실에 대해

중학생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었다. 그리고 그 대화 내용이 온라인상에 알려지게 되어 그 대화를 들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큰 상처를 주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했다.


 

그는 “30대 중반이 넘은 어른으로 중학생에게 차마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한 점 변명의 여지가 없다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제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이 사과문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위로나 치유가 되지 않겠지만 이렇게라도 사죄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역시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실 소속 비서의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전적으로 직원을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한 저의 불찰이라며 박씨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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