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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5-26 06:00:11 , 최종수정 : 2019-02-22 00:31:40, mybc 기자

트럼프 대통령 "6월 12일 북미회담 재개 할 수 있다"


<송주현센터장>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미회담 재개 가능성을 다시 언급했죠?


두 정상의 합의에 의한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길 바란다.

 

<아나운서 김형선>

트럼프 대통령이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축사를 하기 위해 백악관을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이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물었습니다. 이에 "북한과 논의 중이다.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들은 북미정상회담을 무척 원하고 있다. 우리도 그것을 하고 싶다"라며 "심지어 (6) 12일일 수도 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앞두고 한·미를 싸잡아 비판하는 북한의 태도 변화에 "극도의 분노와 공개적 적대감이 있다"면서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를 했는데요.

그러나 싱가포르 회담을 취소한 뒤에도 "김 위원장이 건설적인 대화와 행동을 보일 때를 기다리겠다"며 회담 재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었습니다. 또 싱가포르 회담이 예정대로 열릴 수도 있고, 다른 날에 열릴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송주현센터장>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서한이 공개된 지 8시간 만에 김 제1부상 명의 담화를 내 놓았죠? 이 담화 메시지를 내 놓은 후의 반응이죠?

    

<김형선아나운서>

,

김 제1부상은 담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회담 취소를 발표한 것은 우리로서는 뜻밖의 일이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우리는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하려는 우리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우리는 미국 측에 시간과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송주현센터장>

외신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김형선아나운서>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와 정상회담을 중단한 지 하루 만에 심지어 다음 달 12일 예정대로 회담이 성사될 수도 있다면서 추후 회담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AP통신도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정상회담 철회에 대한 북한의 좋은 반응을 환영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송주현센터장>

역사적 싱가포르 회담이 당초 계획대로 성사되지 않은 것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북미회담취소를 놓고 문재인대통령을 비판했었죠? 현재 자유한국당 분위기는 어떤가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김형선 아나운서>

, 자유한국당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됐던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어설픈 평화중재자 역할이 한반도 평화에 큰 암운을 드리우고 있다" "지금은 소통 방식이 문제가 아니고 북한이 완전한 핵폐기를 실천하는 것이다" "북한에 아직도 완전한 핵폐기 의사가 없다고 판단한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으며 향후 북핵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행보에 현재까지 나온 논평은 없습니다.

 

민족 평화와 번영의길이 빨리 열리길 바란다.

<송주현센터장>

, 역사적 싱가포르 회담이 당초 계획대로 성사되어 평화와 번영의 길이 열리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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